어제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아직 우리에게는 한달의 기간이 있기에,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이번 시험은 수능의 유형과 출제패턴과는 약간은 달랐고, 지난 평가원 6.9월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많이 높았기에 학생들이 많이 고생했을 것 같네요~

하나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1.국어

이번 국어 시험은 EBS연계율이 낮았습니다. 문학을 전반적으로 낯선 작품으로 구성했고,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소설에서 낯선 두 작품이 나왔기에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서는 사회, 기술, 인문지문으로 구성했고, 전반적으로 정보량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6.9월 보다 어려웠습니다.

<남은기간 학습방법>

10월까지 출제된 문학작품을 토대로 출제가능한 작품, 특히 운문을 중심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기출문제, EBS교재로 틀린 유형확인, 반복하는 것을 추천하고, 문학의 경우, 문제해설의 작품 해제를 정독하는 것도 좋은 학습방법입니다.

2,수학

이번 수학 시험은 9월 모평과 비교하여, 공통과목은 어렵게, 선택과목은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공통과목을 어렵게 출제하는 것으로 보아, 수능에서도 유사한 패턴으로 출제할 것 같네요~ 공통과목을 집중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기간 학습방법>

빠르고 정확하게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통과목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시험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웠졌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유형과 연계교재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시간에 맞춰 현장감 있게 응시하여 과도한 긴장에서 오는 실수를 막아야 할 것 같네요~

3. 영어

6.9월 모의고사 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어휘수준이 높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서, 중하위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은기간 학습방법>

영어시험의 최대 승부처는 역시 빈칸과 문장삽입, 순서배열입니다. 연계교재, 기출문제등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글의 흐름과 단서를 찾아내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네요~ 마지막 남은 이 시간을 어떻게 달금질 하느냐에 따라 1-2등급은 상승할수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기간이지요~ 물론 혼자서 정리해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능의 맥을 못짚고, 허우적대는 학생들에게는 전문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현장감 있는 실전훈련과 예상유형과 지문발췌에 능한 대치교육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한달 후 수능에서 더 좋은 결과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능력 있고, 경험 많은 대치동 최고의 강사들은 물론, 10년 경력이상의 입시코디가 여러분의 일류대 합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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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 010-9914-2599 (전문 상담전화가 많아 바로 통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이 번호로 학년과 성적, 지역을 문자주시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