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평 *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고사입니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재수생등도 참여하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치루는 첫 번째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 41만 6529명, 재수생 등 졸업생 6만 6757명, 총 48만 3286명의 수험생이 응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시험을 기준으로 하여,

수시, 정시의 가능성을 비교, 검토하고, 입시에 대한 방향성을 정확히 설정하여 준비해야 하므로, 상당히 중요한 시험입니다.

<국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EBS 연계율 70%기조가 유지된 가운데, 연계 되지 않은 일부 작품도 `관동별곡`등 익숙한 작품이 나와 정답을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독서에서도 31번 문제의 선지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학>

1. 가형

새 교육과정이 반영되어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었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일수가 줄어들어,

고3 학생들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킬러문항인 21.29.30번 문항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지만,

다른 문항이 어려워 체감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다소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2. 나형

새롭게 추가된 영역의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었고,

킬러문제의 부담을 줄여주는 형태의 난이도 였기 때문에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연계지문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단서를 찾는 것도 수월했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 EBS연계교재와 작접 연계된 문제는 대부분 `수능특강 영어독해 연습`에서 나왔는데,

등교지연 등으로 해당교재를 학습하지 못한 고3은 의외로 고전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빈칸추론, 문장삽입 등 전통적으로 어려운 유형에서 오답의 매력도도 높아져,

절대평가를 위한 변별력은 확보한 듯 보입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기존에 도움을 받던 방식의 사교육으로 발전이 없었다면, 저희 대치교육으로 문의주세요!

학생에 대한 애정과 수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저희 검증된 강사진과 10년이상 경력의 입시코디 선생님들께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결과를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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