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

화법, 작문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문학에서 생소한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독서 파트에는 정보량이 많은 제시문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BS연계가 없어서 낯선 지문이 등장하였을 때의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그 동안의 7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학생들이 느낄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수학

<수학 가형>

수학 가형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계산이 복잡한 문제도 상대적으로 적어, 상위권의 경우 시간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기적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점수를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수학 나형>

수학 나형에서는 도드라지는 신유형 문제는 없었으나, 평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거라 여겼던 도현, 빈칸, 확률 파트가

수험생의 발목을 잡았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로 인해 시간 배분에 실패하거나 4점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겪은 학생이 많아져,

만점 표준점수가 150점으로 관측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3. 영어

올해 치러진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빈칸 유형연습이 1등급의 관건입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기말고사와 함께, 혹은 종료 직후 치러진 시험입니다.

따라서 성적결과에는 큰 의미를 둘수는 없지만, 본인이 틀린 부분은 분명 부족한 파트이며, 유형입니다.

그에 대한 보완을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꼭 완수하여야 합니다.

이에 저희 대치교육은 7월 모의고사 성적분석과 무료상담을 실시합니다.

이 상담을 통해 본인의 부족한 점을 판단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수능경력 15년 이상의 배테랑 강사를 배정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꼭 잡으셔서, 방학후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