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일정
  • 상담Q&A

고객센터

수능전문과외, 과외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강사들의 수능유형별 수업을 진행합니다.

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성공사례4 - 차x수 학생(이과수학->문과수학)

관리자 I I 61727

안녕하세요~ Y 쌤입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이과생인데 수학이 너무 안나와 문과수학(수학나)로 변경하여 성공한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이 학생은 2016년11월 모의고사에서 수학가 5등급을 맞고,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 저희와 1년동안 함께한 학생이에요. 종로구에 명문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도 그저 그런데 모의고사성적도 그지 좋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학생입니다. 일단 스샷부터~~



<학생수업계정>

작년 1/10에 4개월 등록하여, 주2회 90분수업으로 진행.하고, 추후 5월에는 수능까지 등록하여 수업진행하였습니다. 




<모의고사누적성적>

3월: 백분위 45(6등급) ->6월: 백분위 64(5등급) -> 9월:백분위 89(2등급) ->수능: 백분위 95(1등급)




<수능성적표>

이친구 수학 성공했져?? 그 성공의 비결은 과감하게 문과수학으로 변경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수능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약 이학생이 계속 이과수학을 고집했다면 경기권대학도 힘들었을 성적이죠~  만약 타과목이 1-2등급권이고 수학만 4-5등급권이었다면, 계속 이과수학을 하자고 했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중상위대학들의 이과들이 수학(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죠. 허나 이학생은 타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수학(가)를 유지할수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수학이 공부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타과목에 할애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라 판단했죠.  또한 타과목의 성적도 서울중상위대학을 가기위해선 터무니 없는 성적이었구요. 학생과 부모의 의지도 어떻게든 서울에 중위권학교 까지는 가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으셔서 과감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대학을 수학(가,나)동시반영하는 대학인 숭실대, 상명대, 국민대, 광운대,세종대 로 삼았습니다. 

수학(가)->수학(나) 바꾸며, 이 친구가 힘들어 하던, 기벡의 평면곡선, 평면벡터,등이 빠지니, 학생스스로 수학에 자신감이 붙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정체되어 있던 수학점수가 급상승하게 되었죠~

이런 자신감과 더불어 수학에서 기벡이 빠지며 남는 공부시간을 타과목에 더 쏟을 수 있었고, 국어, 탐구도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수능에서 수학은 1등급을 맞았지만, 끝까지 혼자서 인강들으며 공부했던 생명공학이 무너져 버렸죠~(그르게 쌤 말좀 듣지~~ 오기를 부렸어요;;)

그래서 지금 가군-삼육대(안정), 나군-상명대(소신),다군-국민대(도전) 으로 지원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요. 삼육대와 상명대는 안정적으로 합격할 듯 보이고, 국민대 같은경우는 예비는 받을 듯 한데,,,,, 마지막 충원발표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수학때문에 고민하는 이과생들 많죠?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이 어디인지, 현재 다른과목의 성적대는 어떤지.등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수학(나)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아주 신중한 판단이니. 대치교육의 입시컨설턴트님과 상의 하셔서 올바른 선택하시기 바랄께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