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2>

정x혜 학생의 성적향상인증입니다. 2016년 11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이과생임에도 국어는 2등급, 영어는 거의 만점을 맞다 시피하고 수학과 과탐은 5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학교 내신에서도 평균내신이 1.8인데, 수학과 과탐이 3등급이었어요. 즉, 수학,과탐을 제외하고 모든과목이 1등급인 학생이었던 거죠.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전반적인 학업성취도와 학생의 자세를 봐서는 수학, 과탐에서 이런 성적을 맞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죠. 그래서 저희 대치교육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아직도 기억합니다. 상담시 학생이 울더군요~ 본인도 많이 답답했던 거죠~

확인 해보니, 너무나 성실한 나머지, 학교공부의 체계에 완전히 맞춰져 있었던 거였어요~

즉, 기본적인 개념, 공식, 유형별 정리를 학교의 체계에 맞춰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했던 것이지요~ 여기서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네~ 문제가 됩니다! ` 공부의 기본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겁니다. 수학을 예를 들어 보면, 계산이나 유형별 풀이법등은 그 다음인거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다음 그것에 맞는 유형별 풀이법을 생각해내고, 그에 맞춰 계산하는 것이 마지막인 것입니다. 허나 학교라는 체계속에서 수업은 이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를 읽는 눈`을 길러주지 못했던 것이었죠~  계산이나 유형별 풀이법은 이학생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알고 완전히 숙지한 부분을 계속 공부할 필요는 없지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 콕 찝어서 보완해주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런 이유로 `문제를 읽는 눈`을 키워주는 것이 저희이 미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정x선 학생은 2016년10월28일부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수학>

진도는 이미 다 나간 상태였으므로, 최근 3년 기출(3.6.9.수능)의 문제를 풀고 3점어려운 문제와 고난이도문제(21..28.29.30)를

분석하여, `문제에서 이런식으로 설명했을때는 바로 이것을 적용하라는 거야` 의 식으로 단순문제풀이가 아닌 문제가 말하고 있는 바를 정확하게 알아차리게 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양이 중요한게 아니지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해야할 공부는 이런 것입니다. 단순히 문제만 계속 푼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문제풀이는 수업시간에 키운 `문제를 읽을 수 있는 눈`으로 다음 수업시간 까지 해당영역을 열심히 혼자서 풀고 연구하는 것이지요~

그 결과 3월모의고사 4등급에서 6월모의고사 2등급으로 급상승하였고, 재등록후 킬러문제위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시킨 결과 9월모의에서 드디어 1등급을 찍게 되었습니다!!^^

<과탐>

이 학생은 화학과 생물을 선택한 학생입니다.  학생들도 알다시피 생물은 2단원 유전파트만 제외하면 거의 암기로 커버가 가능하죠. 단 항상성파트의 융합형 킬러문제를 제외하구요. 화학은 1단원의 양적관계와 4단원 ,산과염기 부분을 제외한 2.3단원은 거의 암기 위주로 공부 가능합니다. 일단 4등급이었던 이학생은 기본적인 암기가 안되어 있어 틀리던 문제들이 많았기에 기본내용 암기에 4개월을 사용하고, 이후 4개월동안 킬러문제유형의 풀이법을 정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학1단원에 양적관계 문제를 정상적으로 풀려면 한 문제당 5분은 기본입니다. 보통 2문제가 나오는데 30분중 10분을 이 두 문제를 푸는데 할애하면 나머지 18문제를 20분안에 풀어야 한다는 건데, 솔직히 말이 안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학생은 저희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풀이요령을 지도 받고 1분안에 풀어내게 됩니다~ 이런식인거죠~ 공부란 것이~

저희는 화학자, 생물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외적인 학생도 있겠죠~

대부분 대학을 가기위한 중간단계이지요~ 그렇다면 대학을 가기위해 가장중요한 건 점수에요~

조금 이해를 못하고 풀더라도, 약은 방법으로 풀더라도 점수만 잘나오면 되는 거에요~ 심지어 찍더라도..

그만큼 효율적인 문제풀이법과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학생 1등급을 맞아버렸네요~~  내신은 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 정시원서 접수하고 결과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를 넣었을까요?^^

바로 연대 수학, 서울대 바이오소재 입니다.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그러니 주저 마시고 저희 대치교육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