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최상위권 보다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힘들어 한 시험. 1등급비율을 소폭하락, 2-3등급은 3-4등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국어는 정말 까다로운 시험이었음, 평가원도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인정,

영어도 상당히 어려웠음

수학은 대체로 무난한 수준.

<분석>

1. 국어

- 1등급 컷 표준점수가 132로 지난해 128보다 4점 상승.

- 최고점수는 150점으로 지난해 134점보다 16점 상승

- 2005년 수능이후 최고난이도의 시험있었음.

- 수험생들의 평가처럼 국어가 상당히 까다로웠음.

2. 수학 나

- 예년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

- 1등급 구분점수는 130점으로 지난해 129점과 큰 차이가 없지만 1등급 비율이 5.98%로 지난해 7.68%보다 줄었음.

- 만점자 비율은 0.24%로 지난해 0.11%보다 늘어났음.(보통 1%를 넘으면 무난한시험으로봄)

3. 수학 가

- 지난해 보다는 다소 쉬운 수준

- 1등급 구분점수는 126점으로 지난해 123점 보다 다소 올라감

- 1등급 비율은 6.33%로 지난해 5.13%보다 늘어남

-표준점수 상승은 평균점수의 하락을 의미함. 즉, 평균이 하락했다는 것은 중위권학생들에게는 어려웠지만. 상위권, 최상위권학생들에게 는 무난한 시험있었음.

4.영어

- 상당히 난이도 있는 시험이었음

- 1등급 비율이 작년에 비해 반토막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