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쌤입니다.

영어가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그 비중이나 중요도가 적어진것 사실입니다.

허나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해야지? 이런마음을 먹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이유는???

1.자격제한의 기능

영어가 정시에서 비중이 살짝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시의 최저기준의 한과목으로 당당히 존재하지요

만약 최저기준으로 2등급을 요구했는데, 학생이 79점이라는 점수로 3등급을 맞는 다면???(이런 불상사가;;)

2.영어라는 과목의 특성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이 잘되어야 할까요? 해석? 스킬? 아닙니다. 바로 어휘입니다.

저희 선생님들이 실제 4-5등급 학생들을 지도해본 결과 단어를 미리 알려주거나, 문항 밑에 단어를 적어놓고 해석을 시키면 거의 90프로 이상 완벽히 해석을하여 답을 골라냅니다. 부족한건 단어라는 거죠..

그런데 수능필수단어가 3000개가 됩니다. 이걸 다 암기해야 한다는 건데,,암기라는 것이 노트에 쓰고, 계속 말하고 한다고 한번에 암기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없이 반복을 해야 암기가 되는 건데,,, 그 반복휫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찍 시작을 해서 그기간을 늘려주어야 겠지요? 따라서 영어공부도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자 이제 답변이 되었나요? 제가 오늘 입시자료실에 영어에 대한 저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달 생각입니다. 입시자료실에 가셔서 자세한 내용 한번더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만......................................................................................Y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