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의 경우 작년까지는 국어와 영어의 수능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허나 올해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반영비율에서 아예 제외를 시키거나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10%정도 반영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국어와 탐구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국어 50%, 탐구 50%로 뽑는 학교들도 있구요.

수학은 반영하면 10-20%정도 반영하는데, 대부분 상위권대학들입니다.

본인이 수학을 제외한 타 성적이 상위권에 속해 있지 않다면, 굳이 수학을 반영하는 대학을 준비하기 보다는

국어와 탐구를 중점적으로 반영하는 학교를 준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본인의 내신성적표와 최근 모의고사 3개정도의 성적표를 갖고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