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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입니다.

입시샘 I I 781

안녕하세요~

입시쌤입니다.

2018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많은 혼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대학교에서는 절대평가 별로 안좋아하죠. 한국사도 절대평가로 수능과목에 필수로 들어갔지만 정작 반영은 미약한 가산점이나, 최저기준정도로만 활용하죠, 심지어는 응시여부만 따지는 대학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물론 하위권에 대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라면 큰차이는 없어요, 허나 내가 중상위, 상위권에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90점이상이면 1등급을 주죠, 올해 평가원모의고사에서 90점이상을 맞은 학생들은 대략 15프로 였고, 인원수로는 9만명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의 모집정원이 6만명임을 고려할때, 그 이상의 학생들이 90점이상을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즉, 1등급을 맞아도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영어는 반드시 1등급을 맞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대학별로 가점으로, 최저기준으로, 또는 올해 반영율과는 크게 차이 없게 반영하는 대학등 각기 대학에서 상이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