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일 정도 남았다는데..
고3학부모 I I 862
우리 아이는 아직도 한태평이네요. 수시를 넣고나서 입시가 끝난거 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6월 12323, 9월은 예상 성적이 13313이 나왔습니다. 인문계고요. 자기는 최저를 맞추고 논술로 갈꺼다 알아서 할 꺼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은 50일동안 어떤식으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국어는 원래 좀 잘했는데, 수학이랑 영어는 학원을 다니는데도 좀체 안 오르네요. 사탐은 자기가 재미있어 하기는 하는데
저 성적으로 우리 아이가 호언장담하는 것 처럼 최저를 맞춰서 논술로 학교를 갈 수 있을까요?
수시는 경희대, 외대, 성균관대를 썼습니다.
010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