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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입니다.

입시샘 I I 849

혼자서 공부를 따라가기에 방학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요? 전문적인 선생님과 함께 했다면, 짧은 방학이지만 큰 성과를 얻었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제 개학을 하고 수시를 써야되는데 적성을 쓰니까 수능을 포기해도 되냐는 물음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어떤 학교를 목표로 하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적성은 수능과 동떨어진 문제로 출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시를 버리고 수시만 노린다는건 너무나 위험부담이 큰 선택이라는 것 또한 말해주고 싶어요.

90일정도 남은 이때에 평균 5등급이다. 급박한 상황이다 적성으로 돌리고 싶다라는 이야기가 왠지, 난 편하게 대학가고 싶다라는 이야기로 들리는건 저만의 생각이겠죠? 급박한 상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적성을 보는 학교는 수능과 동떨어진 문제를 시험문제로 내진 않습니다. 또한 수능 난이도의 70%수준의 문제를 낸다고 합니다. 적성을 공부해서 수시를 보고 그 이후에 다시 수능공부를 하기 보다는 수능공부를 주로 하고, 원하는 학교의 적성문제도 보는 방법이 좀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요? 

남은 90일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한다면 90일 이후에 적성으로 가려던 대학을 정시로 가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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